▲ 수원시가 3천500㎞ 넘게 떨어진 캄보디아 씨엠립주 작은 마을에 ‘수원중·고등학교’를 세웠다.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국제자매도시인 캄보디아 프놈끄라옴 마을에서 수원중·고등학교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 3월 착공한 지 8개월 만이다. 건립된 학교는 총건축면적 1천243㎡ 규모로 교실과 교무실, 행정실, 과학실, 도서실, 컴퓨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는 시가 진행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 수원시가 3천500㎞ 넘게 떨어진 캄보디아 씨엠립주 작은 마을에 ‘수원중·고등학교’를 세웠다.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국제자매도시인 캄보디아 프놈끄라옴 마을에서 수원중·고등학교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 3월 착공한 지 8개월 만이다. 건립된 학교는 총건축면적 1천243㎡ 규모로 교실과 교무실, 행정실, 과학실, 도서실, 컴퓨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는 시가 진행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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