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기계류 조달물품 전문기관 검사 개선 ▶학교장터 구매·입찰제도 개선 ▶나라장터 직접생산 미확인 업체 입찰 제한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한 공공구매 지원 강화 ▶중소기업 공공구매시장 참여 확대 등 5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강경훈 청장은 "특정 품목에 대한 검사기관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직접생산 미확인 업체가 누락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학교장터나 장애인 고용 사업장에 대한 건의는 정부 각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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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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