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는 지난달 30일 CEO, 언론인, 변호사 등 20명으로 구성된 ‘제4기 아버지요리대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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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언론인클럽의 박민서 회장이 원우회장을 맡은 제4기 원우회는 원우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대학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은 "아버지요리대학을 수료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후지원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현재 건립 중인 인천재능대 송도국제화캠퍼스 내 한식세계화센터가 완공하면 아버지요리대학을 수료한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민서 회장은 "최근 급속도로 발전해 인천의 자랑이 되고 있는 인천재능대의 고등직업교육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니 역시 으뜸이었다"며 "앞으로 우리 모두는 인천재능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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