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1일 중기센터 3층 혁신실에서 ‘이 달의 자랑스러운 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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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자랑스러운 기업인으로 ▶㈜베셀 서기만 대표 ▶주식회사 뉴플러스 윤여찬 대표 ▶㈜제이월드텍 한석재 대표 ▶㈜엠제이 김정배 대표 ▶㈜대륙공업 김광석 대표 ▶㈜한신단열 한희준 대표가 선정됐다.

㈜베셀은 디스플레이 각각의 공정설비를 하나의 자동생산 라인으로 통합 관리하는 ‘인라인시스템(In-Line System)’을 생산, 중국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무선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뉴플러스 윤여찬 대표는 2013년 12월 (사)경기도중소기업 CEO연합회 회장으로 취임, 회원사 간 정보공유와 경기도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제이월드텍은 주방 가전 제조업체로 국내 최초 친환경 텀플러 용기를 접목한 휴대용 믹서기 개발에 성공해 현재 미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검사구를 제조하는 ㈜엠제이는 올해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 수출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륙공업은 올해 경기도 섬유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에 참여, 공장 내 시설 개선을 하는 등 직원 복지 개선에 힘쓰고 있다.

건축보온재 제조업체인 ㈜한신단열은 경기북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후원 기업인으로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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