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역지자체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공공체육시설 유해물질 검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1천2개 시설 중 672곳(67.07%)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 성분이 검출됐다.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제출한 올해 공공체육시설 인조잔디 유해성 검사 결과에서도 전국 933개 시설 중 136개소(14.58%)가 유해 중금속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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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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