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다세대 주택이 불이나 10대 아들이 숨지고 아버지는 3도화상으로 중태에 빠졌다

 지난 2일 오후 8시께 구리시 수택동 다세대주택 지하 가구에서 화재가 발생, A(18)군이 자신의 방에소 숨진채 발견됐고 아버지(62)는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이 불은 텔레비전 등 집기류, 집 내부를 태우고 25분 만에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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