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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2016년 12월 09일 금요일 제13면

커튼콜
93분/코미디/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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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을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꿈에 그리던 정통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영화다.

공연이 끝나고 막이 내린 뒤 관객들이 찬사의 표현으로 환성과 박수를 보내 출연자들을 무대 앞으로 다시 나오게 불러내는 커튼콜(Curtain call)을 어떻게든 받아 보려는 삼류 연극 배우들의 눈물나는 현실이 그대로 나온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 분발하고 있는 소규모 극단과 그곳에 몸담은 연극 배우의 열정을 응원하고자 하는 기획 의도와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진심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듀서 철구 역으로 분한 배우 박철민 등의 열연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이 영화는 ‘2016 리옹국제영화제’ 편집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영화 끝이 보이는 전개로 신파조라는 지적도 있어 개봉일인 8일 오전 예매율 성적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상영관:영화공간 주안·롯데시네마 부평·롯데시네마 인천·메가박스 연수(인천), 롯데시네마 병점(화성), 롯데시네마 안양(안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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