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동 주택단지 내 2천450㎡ 규모의 유휴부지(부곡중앙초등학교와 부곡중앙중학교 사이) 소유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토지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 지면을 정비해 총 82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임시 주차장을 마련했다.
시는 해당 부지가 애초 목적(파출소, 사회복지시설 건립)대로 사용되기 전까지 임시 주차장을 유지해 주차 불편 민원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군포=박완규 기자 wk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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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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