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14일 전곡중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진로 체험을 가졌다.

이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관내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농업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농업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 형성에 영향을 주기 위해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날 ‘환경을 살리는 농축산업’, ‘생활 속의 농축산업’, ‘미래의 농축산업’이라는 주제로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학생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농업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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