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2016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국토교통부가 2014년부터 시행하는 평가는 전국 7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정비와 관련 정책의 수립·시행 등을 평가·관리한다.

올해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6개 항목(18개 지표) 현황평가와 친환경 교통수단의 보급 등 6개 항목(11개 지표) 정책평가 등으로 나뉘었다.

남양주시는 ‘다’그룹의 인구 30만 명 이상 도·농복합도시 16개 도시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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