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죽천은 내년 2월 2차분 착공에 들어가 5월 손실보상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새터목골천의 경우 축제 및 교량공, 호안공 시공 중으로 내년 2월 미협의 토지에 대한 토지수용재결이 완료돼 나머지 전체분을 준공할 예정이다. 고사천은 내년 4월 행정절차 이행 완료와 손실보상 협의 과정을 마무리하고 2018년 1월 착공에 들어간다.
송석준 의원은 "소하천은 환경은 물론 지역민 친수공간으로도 매우 중요하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에도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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