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우승 후보’답게 초반 선두를 달렸지만 갈수록 기량이 하락하면서 3위로 내려앉았다. 또 4연패에 빠진 채로 시즌 반환점을 돌았다. 그러나 후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반등의 불씨를 살렸다. 4위 KGC인삼공사는 3연패에 빠졌다. 양팀 모두 순위 변동은 없다.
IBK기업은행의 삼각편대는 리쉘 24득점, 김희진 23득점, 박정아 21득점을 책임지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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