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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동수(인천 계양갑)국회의원이 언론사 및 더불어민주당의 국정감사 평가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을 달성했다.

유 의원은 이번 2016년 국정감사에서 회계사로 활동해 온 전문성을 살려 ▶국회의원 최초로 전력생산원가와 한전의 영업이익률 분석 및 발표 ▶누진제로 인한 2016년 여름의 전기요금 폭탄에 대한 수치적 분석 및 향후 합리적인 전력요금 설정을 위한 원가연동제 도입 촉구 ▶자원 3사의 해외자원투자에 소모된 비용과 현재 재무상태, 예상되는 추가 소모비용 분석 등 타 의원들과 차별화되는 이슈들을 제시했다.

또한 ▶최초로 중소기업청이 주도해 대형복합쇼핑몰 입점으로 인한 지역상권의 피해를 분석하겠다는 약속을 끌어냈으며 ▶한진해운과 조선해양 등 산업 구조조정에 대한 정치적 해법이 아닌 경제·산업적 해법 촉구 ▶현대자동차의 기술 탈취 문제 제기 등 지역의 이슈와 거시적 경제 이슈들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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