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도교육청은 협성대 측에 꿈의대학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하게 되며 교류 및 정보 교환도 추진한다. 또 개설 강좌의 계열, 내용, 규모 및 강사 선정 등에 관한 실무적인 협의를 추진하며 꿈의대학 운영 방식도 결정하게 된다.
내년 운영 예정인 꿈의대학은 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대학에서 고등학생 대상으로 특별 개설한 강좌를 학생 희망 선택에 의해 수강하고,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 개척 역량을 신장시키는 학생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나훔 기자 hero43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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