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남춘(인천 남동갑·사진)국회의원이 시민단체, 언론사, 정당 등이 선정한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리며 올해 의정활동 우수의원 6관왕을 달성했다.

박 의원은 지난 2월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시작으로 6월 연합매일신문 등이 주최하는 ‘19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의정대상, 11월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로부터 ‘국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12월에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6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으며, 민주당이 평가한 국정감사 평가에서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발군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 같은 달 열린 국민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국민안전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정감사와 의정활동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올해에만 총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우수의원에는 인천 지역 의원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박남춘 의원은 19대 국회부터 지금까지 발간한 정책자료집이 총 32권에 이르고 20대 국회에서 대표발의한 법안은 34건, 공동발의한 법안은 649건에 달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대안 제시를 통해 ‘정책우선 민생우선’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