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앞서 지난 5월 중남미 지역 5개국 장·차관급 고위 인사를 초청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설치·운영 중인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를 소개한 바 있다.
인천경제청은 업무협약을 통해 중남미 지역 도시에 스마트시티 운영 모델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IT기술을 적용한 도시 운영 시스템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행정과 복지, 교통환경 등 정보를 제공받고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와 청라·영종에 이 같은 시스템이 적용·운영되고 있다.
지건태 기자 jus216@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지건태 기자
jus216@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