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는 여학생들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학생들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신한은행 농구단 출신의 은퇴 선수가 직접 지도하는 농구수업으로 진행되며, 농구공과 양말 등 100만 원 상당의 농구용품도 지원된다.
인천농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프로농구선수 출신이 직접 가르치는 만큼 학생들이 농구와 체육에 흥미와 관심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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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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