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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 제20대 서장에 김권운 소방정이 취임해 3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 서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1983년 소방에 입문해 광명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구조팀장, 일산소방서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 광명소방서장 등 소방행정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서장은 인자한 성품에 직원들에게 존경받고 있으며, 소방행정 및 현장활동 업무 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소방관료로서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서장은 "86만 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소방행정 및 신속한 출동과 명품 소방서비스로 신뢰받는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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