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정인노.jpg
한국농어촌공사 정인노 평택지사장이 2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신임 정 지사장은 취임식에서 "농업생산기반 정비와 용수관리 등 시대의 흐름과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안을 마련해 실행하고,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 경영을 효율화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꿔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노력 하자"고 말했다.

정 지사장은 용인출신으로 1991년도에 공사에 입사해 홍보팀장, 자산관리부장, 농어촌개발본부 투자사업처장등 공사주요 업무를 역임하는 등 기획력과 현장 실행력을 두루 갖추면서도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에 능한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