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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책 두 권을 새롭게 펴냈다.

바로 ‘문화의 길’ 총서 시즌2를 시작하며 내놓은 「시간을 담은 길」<왼쪽>과 「시대의 길목 개항장」이다.

인천시립박물관 배성수 전시교육부장이 쓴 「시간을 담은 길」은 청일조계지, 중앙동 큰길, 신포동 길, 싸리재, 배다리, 쇠뿔고개 등의 지역 공간이 품고 있는 역사와 의미를 다루고 있다.

「시대의 길목 개항장」은 개항장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책으로, 인천시정 소식지 ‘굿모닝인천’의 유동현 편집장이 집필을 맡았다. 두 권 모두 시중 서점 및 인터넷 서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032-455-7162)으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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