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1월부터 공항내 대형회전문에 광고를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회전문 광고인 이 광고는 여객터미널 1층과 3층 회전문 4곳의 유리로 된 회전축 내부에 설치된다.
 
인천공항은 회전문 광고가 공항 승객에 대한 노출도가 높아 광고효과가 클 것이라며 이 광고로 인해 향후 연간 1억9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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