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간 배다리는 김은영 작가의 사진전을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연다.
▲ 사진공간 배다리는 김은영 작가의 사진전을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연다.
인천의 사진 전문 갤러리 ‘사진공간 배다리’가 2월 초대 전시전을 연달아 개최한다.

사진을 활용해 만든 책과 액자 등을 선보이는 ‘김은영 사진전, 별책부록(2월 3~12일)’과 세상의 본질을 상상해 보는 시도를 담은 ‘김영수 사진전, Monad(2월 13일~3월 1일)’란 두 편의 전시다.

전시기간 중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진행한다. 김은영 작가는 3일 오후 3시에, 김영수 작가는 15일 오후 6시에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공간 배다리 2관 차이나타운전시관(인천시 중구 북성동 3가 9-6번지 카페 헤이루체). 목요일 휴관.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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