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가 조의연 판사에 분노를 드러냈다. 강병규는 조의연 판사에 대해서왜 경제까지 걱정하느냐고 밝혔다. 

강병규는 트위터를 통해 직격탄을 쐈다. 강병규는 조의연 판사가 영장을 기각한 것에 부쳐 이재용 영장 기각에 국민적 저항을 보여주지 못하면 박근혜 일당의 척결도 뜬구름이다라고 밝혔다.

강병규는 다시 구속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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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규가 조의연 판사를 비판했다.

강병규는 "그동안 잠시, 안일했던 국민들이여 법원을 포위하라! 담번 영장 재청구시 촛불들고 법원으로촛불들고 구치소로" 라는 격한 글을 썼다. 

강병규의 트위터에는 조의연 판사에 대한 비판 외에도  박근혜  게이트에 적대감을 드러내는 글들이 많다. 

강병규는 "16살,17살,18살, 이 시절이 사람 인생중에 가장 공부도 많이 하고,가장 생각도 많고,가장 걱정도 많고,가장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데.... 투표권이 없어."다며 투표권 연령을 낮추는 제안에 대해 동의한다는 뉘앙스를 비쳤다. 

강병규가 조의연 판사에 대해 비판한 것은 일관서이 있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강병규는 전원책, 어버이 연합 등에 대해서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강병규는 지난해 연말에 쓴 글에서 "저의 과격하고 거친 글들 읽으실때 불편하셨죠? 부디 용서바랍니다~ 저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욕을 하겠습니다."라며 정유년에도 변함없이 욕을 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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