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가상현실·증강현실을 직접 체험토록 하면서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지향적 사고방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산 정약용을 주제로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개발 중인 ㈜오썸피아의 재능기부가 이어지면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정혜경 문화관광과장은 "남양주 역사문화의 전통과 풍부한 콘텐츠를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고 나누는 재능기부 활성화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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