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등번호를 배분해 ‘새로 온 유럽파 공격수’ 하리스가 9번을, 또 다른 외국인 공격수 호제 가우슈가 11번의 주인이 됐다.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은 주장 문기한이, 10번은 바그닝요가 2년 연속 사용하게 됐다. 안토니와 김신은 각각 6번과 8번을 받았다.
한편, 부천FC1995는 남해에서 벌이는 새 시즌 대비 1차 전지훈련을 25일 마치고 3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차로 남해에서 담금질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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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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