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가 온주완과 결별을 하며 화제의 중심에 떠올랐다. 

실검의 여왕으로 등극하면서 조보아의 흔적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조보아가 자취는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채롭다. 

조보아 온주완은 한때 '순수한 애정 행각'때문에 SNS에서 화제가 됐었다. 최태준과 그네를 타고 있는 사진에 대해 온주완은 이 사진을 내가 질투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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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보아 SNS

조보아 SNS에도 글을 꽁냥꽁냥한 글을 달아 달달함을 과시했다. 

조보아는 지난 8월 뇌수막염에 걸려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뇌수막염에 걸렸을 때도 치료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다. 촬영중 건강에 이상을 느꼈지만 책임감 때문에 가지 못했다는 것이다. 

조보아 뿐 아니라 가수 겸 배우 혜리 역시 뇌수막염에 걸려 활동을 잠시 쉰 바 있다.

조보아가 출연했던 몬스터가 끝나자 신영이를 결별하는 나름대로 식을 마련했다. 

조보아는 몬스터가 방영되는 동안 신영이라는 캐릭터에 매몰돼 살았다고 했다. 

조보아가 연기한 신영은 자유분방하고 활발한 버릇없는 재벌딸이다.신영은 강지환에게는 헌신적인 사랑을 한다. 

분노조절 장애 요소가 있지만 강지환 앞에서는 자제력이 발동한다. 

몬스터에서 조보아는 입체적인 역할을 소화해냈다. 

한편 온주완과 정혜성은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수상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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