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가 SNS를 통해 온주완과 결별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조보아 결별 암시 글은 네티즌들에 의해 전파되고 있다. 

조보아는 인스타그램 관리를 꼼꼼하게 잘 하는 편이다. 조보아는 자주 SNS에 들어간다. 

조보아는 "항상 제 앞에서 옆에서 뒤에서, 배우 조보아의 모습을 완성시켜주시는 우리 싸이더스hq 정훈탁대표님, 정지철이사님, 덕수팀장님, 훈기오빠, 선화언니, 지연언니, 혜정언니, 하니, 희윤언니... 너무 사랑합니다. 제니하우스 식구들, 무진쌤 유미언니 예윤이.. 스타일리스트 지영언니 아영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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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보아가 온주완과 결별을 암시했다는 글. 조보아 인스타그램 캡처

조보아는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사랑과 정성에 절대 누가 되지 않도록, 멋진배우가 되서 꼭 보답할게요.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에 따르면 이 새해인사에 연인인 온주완이 빠졌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2주전에 게재된 새해 인사에서 온주완이 빠진 것을 보고 조보아의 이별을 유추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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