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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에 참가한 이주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박덕순 광주시 부시장 등이 개소를 축하하며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광주시는 지난 19일 이주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박덕순 광주시 부시장, 임종성 국회의원, 이문섭 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시민들이 한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중앙과 지방, 민간 간 협업 모델로써 정부 3.0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센터 개소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이 있는 광주시의 시민들이 일자리·복지·서민금융 서비스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이러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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