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시민들이 한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중앙과 지방, 민간 간 협업 모델로써 정부 3.0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센터 개소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이 있는 광주시의 시민들이 일자리·복지·서민금융 서비스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이러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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