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는 산본보건지소(산본천로 101) 2층에 금연상담실을 마련해 운영 중인데, 2016년 이용 인원 통계를 보면 월평균 300명(하루 평균 15명)이 금연 도전을 위해 보건지소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직장인들의 경우 평일 낮 시간대 금연상담실을 이용하기 어렵다고 판단, 시민 건강권 확대를 위해 올해는 주 1회 야간 금연클리닉(매주 목요일 오후 6∼8시)을 운영한다.
군포=박완규 기자 wkp@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박완규 기자
wkp@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