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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2일 신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으로 김영신 중견기업정책국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오는 6일 열릴 예정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뉴욕주립대 경제학과(석사)를 졸업한 김 국장은 1994년 입사 후 공보처를 거쳐 규제영향평가과장, 공공구매판로과장,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 3년여간 경기중기청을 이끌었던 서승원 청장은 본청 기획조정관으로 영전하게 됐다.

  양진영 기자 cam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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