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 별세했다. 향년 89세 . 대한민국 경제 부흥 신화를 남긴 창업자들중 많은사람들이 고인이 됐다. 허 명예회장은 장수를 하며 그룹의 정신적 지주로 큰 위안이 됐던 존재이다.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 별세로 한국 세제계는 초창기 신화의 주인공을 잃은 셈이다. 창업자들은 숱한 신화를 남기며 역경을 헤쳐온 역사들이 있다. 그들 자체가 하나의 피눈물 나는 역사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고난과 역경이 넘쳤다.

대한민국의 압축성장의 주역들인 초창기 창업주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단기적으로 경제를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허신구 회장은 LG그룹의 요직을 맡아 금성전선 럭키석유화학 등 주요 사업체들을 맡아 정상에 올려놨다.

허신구 회장하면 가루세제를 잊을 수 없다. 빨래 혁신의 파이오니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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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이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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