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의 최순실 재판 증인 출석이 포커스가 되고 있다. 고영태의 최순실 재판 증인 출석은 다소 의외이기 때문이다. 고영태는 최순실 재판 증인 출석해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조국 교수는 한 인터뷰에서 황교안 대행이 청와대 압수수색을 승인 안하면 탄핵 사유라고 밝히기도 했다.

신동욱 총재는 도도맘에게 악의적인 댓글을 단 네티즌들은 벌금을 물게 된 것에 대해 "어제까지 고영태 '사이다'가 맞다면 오늘부턴 '행동하는 양심'으로 태어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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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태 최순실 재판 증인 출석

최순실과 만나는 동안 '중국사건, 육영재단사건' 등 많은 이야기를 듣고 보았을 것이다. 인연이든 악연이든 최순실 돕는 길은 민낯과 치부를 숨김없이 낱낱이 공개하는 일이다."라며 사이다에서 양심으로 거듭나라고 촉구했다.

또 그는 " 최순실과 인연은 2006년부터 시작 됐다. 최순실 게이트 폭로는 생명을 담보로 해야할 만큼 위험한 도박이다. "라고 주장했다.

한편 신총재는 새누리 9룡이 도도맘 보다 인지율 낮다. 문재인 대세론 저지는 외인군단 후보 '패러다임 시프트'가 답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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