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꾀가 쏟아지는 소식보다는 평범한 일상이 있었다. 꾀가 쏟아지는 삶에 대해선 노출을 억제한 자제력을 보이는 듯 했다.

하지만 팬들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님이랑 케미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도 현재의 심경을 드러내는 사진을 올렸다. 온통 핑크빛으로 장식된 화려한 꽃이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5일 배우 박철민과 찍은 사진을 그의 SNS에 올려놨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배우 박철민 씨와 공익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실제로 보니 더 훈훈하시고 털털하신 분이라며 대학로에서 공연하고 계신 늘곤도둑이야기도 사랑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는형님에서 밑밥 깔았는데 누군지 궁금했는데 정말 잘어울린다고 밝혔다. 

2017020623_정다은.jpg
▲ 정다은 아나운서 SNS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