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 깜짝 스타 하시은이 갑자기 자신의 SNS를 들어가기 어렵게 했다.

하시은은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됐다는 바이런의 시처럼 김태희 부케로 유명해졌다.

하시은 6일 오전에서 오후까지 실검의 상위권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많은 매체들은 하시은에 대한 정보를 SNS에 의존해 글을 올렸다.

아마 하시은이 연예계 데뷔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유명세가 부담스러웟는지 하시은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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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로 전환된 하시은 SNS

게시물 200여개 있는 하시은 사이트는 로그인을 통해서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하시은은 과도한 관심에 대해 많은 부담을 느낀듯 하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다소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다른 팬은 과도한 관심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대개 연예인들이 자신의 사이트를 일시적으로 폐쇄할 때는 물의를 빚거나 잘못을 했을때 닫는다.

영광보다는 부끄럽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감안하면 하시은은 사실 오픈해도 상관이 없다.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성과물이기 때문이다.

팬들은 새로운 스타에 대한 사진이나 정보를 더 보고 싶어서 클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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