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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은 신임 이사장에 윤성태(75) 가천대 석좌교수가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가천문화재단 이사장과 가천박물관장을 겸임하는 윤성태 이사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4회)에 합격한 뒤 대통령 정무비서관·보건사회부 차관·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전국의료보험연합회장·파라다이스 그룹 부회장 및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윤 이사장은 "가천문화재단의 설립 정신인 박애·봉사·애국의 이념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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