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8일 유흥업소에 들어가 술을 마신 뒤 업주를 협박,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정모(37·인천시 중구 항동)씨 등 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밤 9시30분께 인천시 중구 중앙동 모 유흥업소에서 15여만원 어치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내지 않기 위해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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