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심판원을 양성하고, 심판들의 자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습회에는 도내 신규, 승급, 보수교육 대상 심판 2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강습회에서는 로드레이스와 크로스컨트리, 트랙, 경보, 도약 및 혼성경기, 투척 등 종목별 세분화된 강의가 진행되며, 필기와 실기 테스트를 거쳐 평가를 실시한다.
도육상연맹 관계자는 "7년 만에 열리는 심판 강습회로 생활체육 관련 지도자 등 도내 심판들의 전문 지식 습득과 운용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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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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