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소속사와 갈등, 네티즌 “이제 그만 놔줘라며 분노... 만인의 이상형인데”

에릭남과 소속사 간의 갈등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가 인기를 모았던 과거 인터뷰와 다정다감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부드러운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다가, 현재는 인터뷰와 예능 중심으로 활동하며 '남친 본능'을 일으키는 에릭남.

그는 미국 출신의 수려한 영어 실력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인터뷰 실력, 예능에 최적화 된 밝은 캐릭터와 다정다감하고 여성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1 가정 1 에릭남'이라는 유행어를 만들 만큼 젠틀한 이미지를 스타로 최근 급부상한 남자 연예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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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남은 소속사와의 문제에 대해 SNS에 글을 올렸다

에릭남은 또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마마무의 솔라와 달콤한 연애도 선보였다. 여성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은 여성팬을 끌어모은 바 있다.

또 에릭남은 미국의 유명인들과 배우, 가수등의 인터뷰를 도맡아 했다. 페리스 힐튼, 미란다 커 등의 미녀스타들도 에릭남을 인정했다.

한편 에릭남은 소속사가 자신을 존중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신의 SNS에 에릭남은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현재 소속사와 에릭남은 대화를 통해 어느정도 관계개선을 했다고 알려지는 가운데, 에릭남과 소속사의 관계와 계약여부 등이 여전히 주목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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