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으~리의 계기는 ‘원사이드러브서’ … 정수상대 섀도우 모션 여전

박정수는 이계인과 공채 탤런트 동기이다. 박정수는 72년 MBC 5기로 출발했다. 박정수와 이계인은 환상호흡을 보여줬다. 

박정수는 정극이나 시트콤 할 것 없이 히트메이커라고 할 수 있다. 박정수는 토크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으며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구수한 입담을 잘 풀어놓는 중견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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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수 이계인 우정 확인. KBS 해투3

박정수는 젊은이들에게도 팬이 많다. 박정수는 팬이 매우 넓은 편이다. 

이번 주 해피투게더3에서 박정수는 이계인과 절친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이계인과 박정수는 우정이 어떤 것가를 보여준 것이다. 사십년이 넘는 으리는 대단했다. 

이들의 레전드급 으리는 잊지못할 에피소드에서 나온 것 같았다. 원사이드러브가 의리의 출발이라는 것이다. 박정수는 코웃음을 치면서 내눈에 안 들어 왔다고 응수했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김영철은 자리에서 일어나 웃다가 쓰러진 송은이의 머리를 그대로 깔고 앉는 상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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