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마린(신민아)은 지하철 사고때 소준(이제훈)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고, 소준(이제훈)이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기를 기다리지만 소준(이제훈)은 미래에 자신의 흔적이 없어진 일에만 신경을 쓸 뿐이다.

그러던 중 마린(신민아)은 소준(이제훈)이 미래에서 가져온 잡지를 보게되고

소준(이제훈)은 마린(신민아)에게 시간여행자라는 사실을 들킬까봐 조마조마 하는데..

‘내일 그대와’ 어느 못 말리는 커플의 달콤 살벌한 신혼일기이자 결혼 후에도 계속 되는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자 나른한 일상에 가볍게 던져보는 기분 좋은 판타지 드라마다.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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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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