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창작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2017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입주작가 14인이 참여하는 입주작가 소개 성격의 프리뷰(Pre-view) 전시다.
시작과 끝, 레지던스 연장과 새로운 입주라는 끊임없는 순환고리 속에서 관람객은 전시를 통해 2017년도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입주작가들의 일편을 공유할 수 있다. 전시는 2014년부터 입주해 있었던 1기 작가 8명, 2017년 새롭게 입주한 2기 작가 6명의 작업이 소개된다.
777레지던스에서는 4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777레지던스 입주작가의 릴레이 개인전 및 8월 작가 주도 기획전, 9월 오픈스튜디오와 단체전이 예정돼 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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