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드라마나 영화의 OST(Original sound track)를 커피를 마시며 들어보는 감미로운 공연이 22일 오전 11시 인천중구문화회관 3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날 드라마 도깨비의 OST ‘beautiful’, 태양의 후예 삽입곡 ‘You Are My Everything’ 등을 아름다운 재즈 연주로 들어볼 수 있는 ‘주빈퀸텟(Zubin Quintet)과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가 개최된다.

프랑스 몽트뤠이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재즈피아니스트 엄주빈이 이끄는 주빈퀸텟은 표진호(클라리넷)·장태희(더블베이스)·최요셉(드럼)·곽희성(첼로) 등이 멤버로 활동 중인 음악그룹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로 선착순 150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문의:☎032-760-6426~7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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