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이하 경기중앙변회)는 20일 장안대학교와 ‘사회맞춤형 학과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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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은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고도산업사회에 따른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산학 협력을 위한 제반 업무의 유기적 관계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중앙변회와 장안대는 연구활동과 지식정보 교환, 위탁교육을 통해 상호 발전적 산학 협력을 진흥시키고, 시설 기자재 및 실험·실습 기자재를 공동 활용해 교수 현장연수와 학생 현장실습에 협조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정호 경기중앙변회 회장은 "많은 인재를 배출해 내고 있는 장안대와 좋은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맞춤형 인재 발전에 함께 노력해 서로 윈윈하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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