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달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7’에서 공개했던 공항 안내로봇과 청소로봇의 현장 테스트를 이달 초부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중 이들 로봇의 현장 테스트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정식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자율 주행을 하는 안내로봇은 공항 이용자들에게 탑승 정보 등을 제공해 주고, 청소로봇은 스스로 터미널을 오가며 바닥 청소를 지원한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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