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재)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북부 지역 산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 협력 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학·연·관 네트워크, 전문인력, 각종 시설 및 기자재를 활용하고 창업보육, 기술 지원, 연구개발, 사업화, 마케팅, 교육훈련, 경영 지도 및 자문 등 기업지원사업을 펴기로 했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해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협력하며, 향후 신한대 캠퍼스에 경기도 에너지센터 북부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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