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규선 군수, 정춘모 이장협의회장, 조일상 사무국장, 2017년 퇴직하는 각 마을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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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주민 화합과 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이장들의 공로를 기리고, 퇴직 후에도 군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공로패가 수여됐다.

김규선 군수는 "수년간 이장으로 재직하시는 동안 주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신 16분의 전임 이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퇴직 이후에도 군정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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