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가 ‘2017년도 경기도내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34개 소방서 중 최우수 소방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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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2016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소방행정 분야를 포함한 7개 분야, 102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로, 용인소방서는 재난 대응·예방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도내 최우수 소방서라는 영예를 안았다.

조창래 서장은 "전 직원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올해도 100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 먼저, 더 가까이, 더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재난에 발 빠르게 ‘먼저’ 대응하고, 시민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더 ‘가까이’ 다가가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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