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가 ‘2017년도 경기도내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34개 소방서 중 최우수 소방서에 선정됐다.
조창래 서장은 "전 직원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올해도 100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 먼저, 더 가까이, 더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재난에 발 빠르게 ‘먼저’ 대응하고, 시민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더 ‘가까이’ 다가가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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