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성남 시청에서 열린 일본 ‘다케시마의 날’ 규탄 행사에 참석한 안보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를 성토하고 있다.   
 성남=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 22일 성남 시청에서 열린 일본 ‘다케시마의 날’ 규탄 행사에 참석한 안보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를 성토하고 있다. 성남=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일본이 제정한 독도의 날 철폐와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시민대회가 22일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렸다.

성남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한 규탄대회에는 시민과 지역 안보·보안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태극기를 들고 일본이 제정한 독도의 날 폐지,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중단, 침략의 과거사 반성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일본 정부를 규탄했다.

이어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며 독도사랑과 수호 의지를 표현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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