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항공청은 드론 등 무인비행장치의 비행 승인과 항공 촬영 등 민원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처리시스템’ 운영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을 위해 24일 간담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드론협회가 ‘드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의 드론 전문가가 나와 ‘드론의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원스톱 민원처리시스템은 드론 등 무인비행장치의 비행 승인, 항공 촬영 등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홈페이지(www.onestop.go.kr/drone)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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